일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말하기

앞으로 기획편, 글쓰기편, 관계편도 나오려나?

 

전편보다 나은 속편!

. 단순하게 소통하다

 

  1. 이게 상대방에게 의미가 있을까를 고민하고 말한다.

 

최고의 사례

NASA 가고 싶은 흑인 메리이야기

그러려면 백인교육기관에 "최초" 유색인종을 허용해야함

 

판사님, 오늘 보게 모든 재판 중에서 어느 판결이 지금부터 100 후에 중요한 판결이 될까요?

어느 판결이 당신을 '최초' 만들어 줄까요?

 

메리는 자신의 WHY(학교입학하고싶어요) 이야기하는 대신 판사의 WHY(명예) 이야기합니다.

재판의 주인공을 자신이 아닌 판사로 내세운다. 이게 바로 말하기의 기술!

 

  1. 상대를 안심시키는 첫문장으로 시작해라

 

보고드릴게 있습니다. <---이건 최악, 상대방을 스트레스 받게

 

보고의 3 목적

  1. 자랑 : 대표님 좋은소식이 있어 보고드립니다.
  2. 현황중계 : 실장님 소소한 현황 보고입니다. 0000 진행되고 있습니다
  3. 도움요청 :  팀장님 C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000 이슈가 있어 상의 드리러 왔어요

 

안심첫문장 뒤에는 홍석환 말하기

보고드릴 것은 3가지입니다. 첫번째, 2번째, 3번째, 먼저 첫번째로 000입니다.!

 

  1. 일을 했으면 티를 내자, 티나게 일하자

 

자랑에는 해석이 필요하다.

 - 이달의 블로그가 됐습니다가 아닌 14만개 블로그 1등하셨습니다.

 - 추가 : 경쟁사는 우리보다 2년먼저 시작했고 예산을 10 썼는데 아직 한번도 선정되지 못한겁니다.

 

  1. Do not bring me (       ) bring me (          )

 

문제는 항상 해결책과 같이 가져오라

 

 

. 단순하게 설득하다

4. 파토스의 언어

  1. 설득의 주인공은 첫째도 둘째도 상대방이다.

 

설득할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실컷 하는 아닌지 점검하라

설득을 하고 싶은거냐 내안에 응어리를 풀기위해 내가 하고 싶은 대잔치냐

 

  1.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지 말고 같은 편에 섭시다.

 

인그룹이냐 아웃그룹이냐의 포지션에 따라 상대방의 태도가 달라진다.

설득하려는 순간 상대는 경계한다.

 

  1. 상대방이 승자처럼 보이도록 이야기한다.

 

일터에서 이기는 대화는 없다.

상대방을 패자로 만드는 대화는 대가가 매우 비싸다

상호호혜성의 원칙! 눈에는 , 이에는 .

 

나는 엊그제 그녀의 눈에서 눈물나게 하였는가. 눈에서는 피눈물 나리

 

5. 로고스의 언어-->별로 와닿는게 없다..역시 로고스 쪽은 아닌가;;;;이런 갬성적인녀석

 

6. 에토스의 언어

-말하는 사람의 매력을 보여주다.

 

저는 B 추천합니다. 만약 저희 부모님이 병에 걸리셨다면 저는 방법을 쓸겁니다.

 - 이것보다 강력한게 있나. 자신에 대입해서 이야기하면 설득력 완전 !

 

 

. 단순하게 마음을 얻다

 

오호, 일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에서도 관계편이 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도 관계 이야기가 나온다.

미묘한 관계맺기 - 요즘 상황과 맞아떨어져서인지 더더욱 공감이 간다.

 

만나는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어 얘기하자

무례하게 이야기해서 결과물이 나온건 한번뿐인 우연이거나 착각이다.

 

나의 평범한 행동이 상대방을 괴롭힐 있다.

) 내가 잊어버릴까봐 그러는데~하며 퇴근 후나 주말에 카톡보내기

6 팀회의?

점심계나 간식계? 회사는 동아리가 아니다.

결과물을 보며 한숨을 쉬거나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행동

상배방의 얘기를 들으면서 휴대전화를 확인하거나 다른업무를 본다.

 

이거 직장상사가 하던 걸 그대로 적어놨네…

한마디도 못했을까. 그리고 혹시 그걸 그대로 배워버린건 아닐까.

 

고맙다고 말을 있는 희귀하고 빛나는 재능입니다.

고맙다는 말을 자주하자

 

고마운 것은 고맙다고 미안한 것은 미안하다고 소리로 말하라.

마음속으로만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한 사람은 없다. - 탈무드

 

기가맥힌 명언이구만!

 

상대방의 행동을 가지고 해석해서 피곤해지지말자

행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내가 원하는 행동을 담담하게 얘기하자

보이지않는 마음을 가지고 자백을 받으려는거냐? 괜한 실랑이 하지말자

 

돌이켜보면, 회사에서 가장 좋았던 순간은 어려운 프로젝트를 좋은 멤버들과 힘을 합쳐 성취하던 때였다.

무엇을 성취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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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가 굉장히 풍부하다.

이전 책보다 확실히  많이 와닿는다.

근데 작가는 왠지 정이 가는 사람은 아닌 듯하다.

본인은 잘하고 있고 잘하고 있다고 평가도 받을테지만,

초가을 오후 5시같은 사람일 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초가을엔 초가을로 봄에는 봄으로 여름에는 여름같은 사람이 되어야지.

 

만화 피너츠의 대사처럼 잔뜩 얻어맞고, 잔뜩 에러를   사람이 전해주는

직장생활의  조언. 매우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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