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 생각없이
괜히 보고 싶었던 영화 - 가시
이슈가 되지 않았던 영화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구나 싶다
장혁이랑 가까워지는 연결고리
장혁을 꼬시는 조보아
아..뭔가 개연성이나 공감이 팍팍 되지만은 않던..
그러나!!!
조보아 너무 이뻤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또라이 같기보다는
고등학교 시절 자꾸만 마주치고 싶던
그 날나리 같은 여학생 중 내가 좋아하던 그 날나리!!!!
오랜만에 설레는 기분으로
보고 또 보고...
그래 이 영화에서 노출은 아깝지~많이 봤으면 좋겠다
조보아 짱
장혁은 쫌 아쉬움..마지막 우는 연기..흠..아쉽다
넘 잘생겨서 그래...이런거 보면 세상을 살다보니
잘생긴게 다 좋은것만은 아닌것 같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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